'내집이다' 권상우, 미소 잃지 않은 열일꾼 '맹활약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권상우가 JTBC '내 집이 나타났다'를 통해 특급 활약을 펼친다. 

오는 3일 첫 방송하는 '내 집이 나타났다'에는 권상우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출연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다정하게 아이들을 안아주고 이야기 하는 모습부터 철거현장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캐주얼한 맨투맨 티에서 겨울 점퍼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옷차림이 눈에 띈다. 권상우는 촬영 내내 아이들을 돌보고 살뜰하게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는 이웃을 위해 집을 지어준다는 취지에 흔쾌히 출연을 결심한 만큼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내 집이 나타났다'는 오는 3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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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