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제이지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비욘세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를 가졌다고 직접 발표했다.
비욘세는 "우리의 사랑과 행복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가족이 두 명 더 늘어나게됐다고 언급했다. 비욘세가 쌍둥이를 임신한 것.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배가 상당히 부른 비욘세가 면사포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미 비욘세의 임신설은 수 차례 점화됐다. 부른 배를 한 그의 모습이 포착되며 임신설이 흘러나왔던 것. 불과 며칠 전 미국의 다수 연예매체는 비욘세가 출시한 운봉복 브랜드의 홍보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삭제 됐으며, 삭제된 영상에는 비욘세의 배가 임신한 것마냥 불러있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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