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00
연예

'수요미식회', 떡볶이 맛집 대공개…홍신애, 논란에도 편집無 (종합)

기사입력 2017.02.01 23:07 / 기사수정 2017.02.01 23:0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국민간식 떡볶이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줬다.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떡볶이 열혈 팬임을 자청하는 가수 윤상, 헤이즈, 그리고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한 가운데 '떡볶이'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단연 돋보인 인물은 '떡볶이의 상징'임을 자청한 헤이즈. 그는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삼시세끼 떡볶이만 먹을수있다. 팬들을 떡들이라고 부르고, 팬들은 나를 대왕떡이라고 부른다. 팬미팅을 떡볶이 집에서 한 적도 있고, 팬클럽 이름은 방앗간이다"고 남다른 떡볶이 사랑을 밝혀 눈길을 글었다.

또 헤이즈는 다양한 떡볶이 집에 방문해 떡볶이를 시식하며 자세한 떡볶이 평을 내놓으며 떡볶이에 대한 지식을 자랑했다. 

'수요미식회'의 맛 전문가 황교익은 이날만큼은 전현무에게 밀리는 면모를 보였다. 전현무는 "한 수 가르쳐 주겠다"며 우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결과 윤상 역시 저마다의 취향대로 떡볶이 맛을 평하며 국민 간식 떡볶이의 팬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는 '소송사기 혐의'에 휩싸인 요리연구가 홍신애의 모습이 편집없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홍신애는 "떡볶이집처럼 맛있는 양념 을 만들기 위해서는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마늘을 3:1:1:1로 넣어야 한다"고 국물 비법을 알려줬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