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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후 22분' 기성용, 평점 6점...MOM 시구르드손 9점

기사입력 2017.02.01 10:2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인턴기자] 교체 투입 후 22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기성용(28, 스완지시티)가 평점 6점을 받았다.

스완지는 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리버풀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둔 스완지는 최근 하락세를 벗어나며 강등 위기에서 한시름 놓게 됐다.

이날 기성용은 스완지가 2-1로 앞서나가고 있던 후반 26분 교체 출장해 22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중원에서 상대의 흐름을 끊으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매겼다.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이기에는 그라운드를 밟았던 시간이 너무 짧았다.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스완지를 승리로 이끈 시구르드손은 9점을 받으며 MOM(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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