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지창욱이 시크한 남성미를 선보였다.
지창욱이 출연하는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1일 공개된 지창욱의 퍼스트룩 화보는 ‘조작된 도시’에서 한순간에 살인자로 몰리게 된 권유 역을 연기한 지창욱의 감각적인 모습이 담겼다.
도시라는 콘셉트와 함께 흑백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가죽 자켓부터 퍼 코트와 워커 등 패셔너블한 의상을 소화한 지창욱의 시크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이 있는 눈빛과 쓸쓸하고 고독한 표정으로 도회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지창욱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창욱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화보는 오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작된 도시’는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으로, 누군가에 의해 사건이 조작된다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매력이 결합한 새로운 범죄액션이다. 오는 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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