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선영 "최성국, 관상학적 정력王"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박선영이 최성국이 관상학적으로 정력왕이라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선영이 주특기인 49금 토크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선영은 정력 얘기를 하면서 "관상학적으로 정력이 가장 좋은 사람은 최성국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성국이처럼 콧대와 콧망울이 길고 아랫입술이 두꺼우면 관상학적으로 정력이 좋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최성국은 정력왕이라는 말에 "용한데?"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성국은 그럼 관상학적으로 정력이 가장 약한 사람은 누구인지 물어봤다.

박선영은 쭉 둘러보더니 "여기 관상으로 약한 사람 없어. 박빙이야 그래서 나도 궁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