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30 16:11 / 기사수정 2008.03.30 16:11
[풋볼코리아닷컴(서울) = 박시훈] 이을용(33)이 K-리그 200경기 기념패 시상식이 열렸다.
30일 대구 FC와의 홈 경기를 가진 이을용이 지난 9일 울산 현대와의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라운드 경기에서 세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기록에 대한 기념패 시상식을 받았다.
지난 1998년 부천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이을용은 이날 대구와의 경기까지 202경기에 출전해 12득점과 7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에 검증받은미드필더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02 한·일월드컵에서 남다른 활약상을 펼치며 국민 스타로써의성장을 한바가 있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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