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차오루가 2년 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차오루는 "이번 설 연휴에는 중국에 간다"라며 "2년 만에 중국에서 가족과 같이 보내는 명절"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MC들이 어느 지역인지 묻자 차오루는 "호남"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MC들은 "전라도 호남이냐"라고 말했고, 차오루는 혼란스러워 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설을 맞아 외국인 고민 자랑으로 꾸며져, 스파르타식으로 남편을 조련하는 아내 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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