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문제적남자'에 역대급 스펙을 가진 게스트가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역대 최강 브레인 서보현이 출연했다.
서보현은 하버드 사회학과에서 정치 이론을 공부하는 23세 학생으로 하버드 상위 1%로 꼽히는 '주니어 24'에 선정된 장학생이다. 세계 토론대회 제패까지 거머쥔 서보현은 세계 최고의 디베이터로 불리고 있다.
서보현은 하버드 대학교에서도 학점 4.0 만점에 3.986을 받는 수재. 제작진은 "6개월 전부터 섭외해 어렵게 모셨다"고 밝혔고 서보현은 "섭외 받았을 때 망설였지만 재밌을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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