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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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진구, 이요원 회사 시스템 파괴 '전쟁 선포'

기사입력 2017.01.24 22: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진구가 이요원 회사의 시스템을 파괴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마지막회에서는 박건우(진구 분)가 서이경(이요원) 회사의 시스템을 파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우는 서이경의 갤러리 S 시스템을 복구 불가능한 정도로 파괴하고자 하고 사람들을 시켜 일을 진행했다.

박건우의 계략으로 서이경의 컴퓨터를 비롯해 갤러리 S의 모든 컴퓨터가 먹통이 되기 시작했다. 김작가(심이영)는 여러 곳에서 공격이 들어오자 당황했다.

김작가는 서이경에게 "제가 금방 복구할 수 있다"고 말하며 정신없이 키보드를 두드렸다. 서이경은 "천천히 하라. 작가님 실력 믿으니까"라고 김작가를 진정시켰다.

박건우는 서이경에게 연락해 자신이 지시한 일임을 밝혔다. 알고 보니 지난번 김작가가 판 함정에 대한 복수였다. 박건우는 "복구하기 힘들 거다. 아예 새로 만드는 게 좋을 거다"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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