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우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배우 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정우를 향해 "얼굴에 '김'이 묻었다. '잘생김'이다"라는 얘기와 함께 "요리를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우는 "와이프(배우 김유미)가 차려주기도 하고 제가 차려먹기도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제가 먹는 것은 제 입맛에 맞게 먹는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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