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S.E.S. 바다와 배우 안성기가 기부 축제에서 만났다.
바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와 같은 안성기 선배님.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페스티벌"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와 안성기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빛을 밝히고자 마련한 신개념 기부 축제 '유니세프 블루라이팅 페스티벌'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성기와 바다는 수년간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 본보기가 되는 모습으로 대중을 찾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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