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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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슬혜, '군주' 합류…데뷔 첫 사극 도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1.23 14:1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군주'에 합류한다. 

23일 황우슬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황우슬혜가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군주'에서 극중 세자(유승호 분)의 중요한 정보통이자 든든한 조력자 매창 역할을 맡았다. 특히 '군주'는 데뷔 이후 첫 사극이다. 사극은 연기톤부터 화법과 의상까지 모든 것이 180도 다르기 때문에 황우슬혜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황우슬혜는 지난해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로맨틱 코미디와 인간미를 가미한 호감형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군주'는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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