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민호를 향해 겨눈 총 앞에 선 전지현의 모습에 시청률도 뛰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전국 18.3%, 수도권 19.9%, 2049 시청률은 10.5%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허치현(이지훈)이 허준재(이민호)를 향해 쏜 총을 심청(전지현)이 나서 막아서는 장면으로, 순간 최고 23.4%를 기록했다. 허준재의 아버지가 숨지고 조남두(이희준)과 허치현의 결탁 및 조남두의 '큰 그림' 등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는 25일 최종회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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