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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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박준금 "유재석 징크스 해결하려 재출연했다"

기사입력 2017.01.19 07:2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준금이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접수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인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

19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2017 예능늦둥이'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금, 김응수, 문희경, 이철민 등 중년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박준금은 지난 출연에 자신의 토크를 잘 받아주지 못한 유재석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히며 "'유재석 징크스'를 해결하려고 '해투'에 나왔다"고 재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 연기해왔던 재벌가 시어머니 역에 대한 팁을 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준금은 자신이 꿈꾸는 예능프로그램과 인기녀였던 과거 시절 등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여러 모습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한아름컴퍼니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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