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보아와 배우 주원이 열애 중이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보아와 주원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 음악,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아와 주원은 평소 지인, 동료들과 모임을 통해 호감을 갖고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취미 역시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86년생인 보아와 1987년생인 주원은 1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 이로써 연예계에 선남선녀 연상연하 커플이 또 탄생했다.
주원은 현재 SBS 드라마 '조선엽기연애사-엽기적인 그녀(가제)' 촬영에 한창이며, 보아는 오는 2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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