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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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우·강하늘과 만난다…'재심' 무비토크 진행

기사입력 2017.01.17 09:2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무비토크 라이브를 컬투가 진행한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재심'이 오는 20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무비토크 개설 최초로 컬투가 진행을 맡는다. 

평소 '두시탈출 컬투쇼', '안녕하세요' 등을 통해 최강 입담을 자랑해온 정찬우, 김태균이 '재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어떤 예능감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제작보고회,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해온 정우, 강하늘의 무명시절로 돌아가보는 '초심 토크'가 준비돼있다. 

더불어 프로 댓글러들이 선정한 00심 으로 끝나는 단어들을 조합한 '룰렛 토크'도 준비되어 있어 배우와 감독의 순발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재심'은 오는 2월 16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오퍼스픽쳐스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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