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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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강호동 "규현, 얼굴보다 등이 더 잘생겼다"

기사입력 2017.01.15 21:26 / 기사수정 2017.01.15 21:2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등을 칭찬했다.

1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이수근은 규현에게 기계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었다.

규현은 마사지기를 붙이기 위해 이수근에게 등을 보였고, 이수근은 "등드름 하나 없다"라며 놀라워했다.

강호동 역시 규현의 등을 본 뒤, "규현이는 등이 더 잘생겼다"라고 이야기했고 규현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등이 더 잘생겼다니"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후에도 규현은 처음 느껴보는 강한 마사지에 난생 처음 지어보는 표정으로 '멘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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