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성시경이 과거 자신의 인기가 엑소급이었다고 전했다.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이 14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MC를 맡은 강소라는 신인 때를 회상하던 중 "난 데뷔가 영화 '써니'라 할 수 있다. 당시 액션만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까마득한데 벌써 5년 됐다. 내 나이가 그렇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나도 '미소천사'를 했었는데 웃으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때 엑소의 '으르렁' 정도의 인기를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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