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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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화이트데이 맞은 농구장 "이벤트 풍성~"

기사입력 2008.03.14 23:44 / 기사수정 2008.03.14 23:44

장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장준영]  지난해부터 서울 SK는 '스포테이먼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나눠주고 있다.

14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07-08 SK텔레콤 T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전 배구스타 김세진이 경기에 앞서 방성윤에게 '승리 수훈선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단일 시즌 15만 관중 돌파 기념과 화이트 데이를 맞이하여 관중들에게 피자를 나눠주는 행사가 있었다.



치어리더들이 쌍절곤을 활용한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이게 즐거움을 주었다.



치어리더들이 농구공을 가지고 드리블을 한 후 멋진 레이업 슛을 성공 시켰다.



이날 SK 나이츠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농구단의 결승전 경기가 하프타임때 열렸다.


치어리더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주도하며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치어리더들이 열심히 응원하는 관중들에게 대형 새총을 이용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같은 계열사인 SKT1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이 치어리더들과 율동을 한 후 관중석으로 사탕을 가지고 들어가서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였다. 



이날 경기 승리 후 SK 나이츠 선수들은 홈 관중들에게 각종 선물을 증정하고 팬사인회를 열었다.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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