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박소현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속 전지현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은 매 회 다채로운 원피스, 코트 패션을 선보이면 '워너비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아이를 낳은 뒤에도 완벽한 몸매를 위해 운동을 게을리지 않은 그는 모델 뺨치는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어떠한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여러 해외브랜드의 원피스를 선보여온 전지현이 극중 심청의 생일파티를 맞아 선택한 것은 도트 무늬 원피스다. 심청(전지현 분)은 강남 거지 홍진경과 유나(신린아), 모유란(나영희)등을 초대해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가장 행복한 순간 그는 시원하게 자신의 쇄골라인을 드러내는 원피스로 자신의 몸매를 드러낸 것. 몸을 자연스럽게 감싸며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디자인으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을 뽐냈다.
전지현이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선보인 폴카 도트 원피스는 돌체앤가바나의 프린티드 샤르뫼즈 실크 드레스로, 300만원대.
글 =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돌체앤가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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