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바다 결혼 축하…멋진 선택 응원한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바다의 결혼을 축하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 노홍철은 "어제 바다가 좋은 소식을 전했다"며 S.E.S.의 맏언니 바다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노홍철은 "저와 가까운 사이여서 멋진 인연이 나타나면 늘 얘기해 준다. 정말 이 친구가 멋진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너무 응원하고 지지한다. 보기 좋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바다가 자기만의 색깔이 강한 친구다. 무대에 오르든 일을 하든 결혼을 하든 너무 기대된다. 더 축하해주고 싶다. 기분이 좋았다"며 결혼을 축하했다.

앞서 바다는 12일 인스타그램에 "3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정이라는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더 좋은 노래를 들려 드리고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길 바라며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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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