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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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빅뱅, 악뮤 꺾고 1위…신화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17.01.12 19:2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빅뱅이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신화가 완전체로 컴백했다. 

1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함께 후보에 오른 악동뮤지션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신화, AOA, 라비, 우주소녀, 소나무, NCT 127, 비트윈, 보너스베이비, MIXX, 펜타곤, INA, 아이, L.U.B, 일급비밀, 브로맨스, BP Rania가 출연했다. 


'레전드' 신화는 'Touch'와 'Heaven'으로 컴백을 알렸다. 신화 멤버들은 절제된 보이스와 더불어 감성적인 무대와 댄디한 매력을 선보이며 신화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걸그룹 헬로비너스와 소나무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소나무는 'Talk about U'와 '나 너 좋아해?'를 통해 소녀들의 당차면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헬로비너스는 'Mysterious'를 첫 공개하며 경쾌하면서도 시원시원한 헬로비너스만의 무대를 꾸몄다. 

빅스의 라비는 첫 솔로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라비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강렬한 래핑으로 파워풀한 면모를 보였다. 

B1A4 바로의 동생으로도 화제가 됐던 아이는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아이의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 거야(Feat. 타이거JK)'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과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NCT 127은 '무한적아'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강렬한 군무와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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