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화요일 심야예능 1위 왕좌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전주 시청률 6.7%에 비해 1.5%P 상승한 수치이자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5.6%, KBS 2TV '남자들의 주부생활 살림하는 남자들'은 2.7%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권민중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본승이 권민중에게 거침없이 대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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