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09 22:44 / 기사수정 2008.03.09 22:44
황선홍 감독의 데뷔전과 이적생 안정환과 조재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에 3만 2천여 관중이 찾아 새로운 진영으로 시작하는 부산의 출발을 축하했다. 부산은 전반 11분에 전북 김현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한정화의 동점골과 김승현의 골로 역전승을 경기장을 찾아준 관중에게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다음은 경기 화보다.
▲ 내가 제일 높아! 전북 권순태 골키퍼가 크로스된 볼을 잡아내고 있다.
▲ 9년만에 친정팀에 돌아온 안정환
▲ '으앗! 내 팔목' 전북 최철우가 부산 임유환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넘어지며 팔목을 밟히고 있다.
▲ '새신랑' 정경호, "정환이형, 얼굴은 안돼" 흘러나온 볼을 안정환이 슈팅으로 연결하는 것을 수비하는 정경호
▲ 당황하는 권순태, '이거 설마, 골인가?' 한정화의 슈팅을 실점하는 모습이다.
▲ 한정화, "이렇게 좋을수가"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는 모습.
▲ '태클의 정석' 부산 공격수 정성훈이 태클로 공을 빼내고 있다.
▲ '아직은 낮선' 전북 조재진, '일단 골문을 확인하고..'
▲ 서동명 '제칼로, 팔 빠지겠다 나 좀 나줘~'
▲ 올 시즌 부산으로 이적한 김창수, '어딜 감히'
▲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구나. 고민하는 제칼로
▲ 김창수, '제칼로, 좀 비켜 봐~'
▲ 스테보 '주황색 축구화, 이거 누구 발이니?'
▲ 서동명 '제칼로 미안, 내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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