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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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찍은 사진"…YG 밝힌 GD·산다라박 열애설 전말

기사입력 2017.01.09 19:40 / 기사수정 2017.01.09 19:4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지드래곤과 걸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산다라박의 열애설 해프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 산다라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9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의 사진은, 지드래곤이 회식 자리에서 산다라박에게 장난으로 '이런 포즈로 사진 찍히자'고 했는데 그게 진짜로 찍힌 것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산다라박을 품에 안고 지나가는 영상이 게재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 사이를 지나갔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YG는 문제의 영상에 대한 전말을 밝히며 지드래곤과 산다라박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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