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윤균상과 김지석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윤균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림... 그래도 멋진 지석형이랑. 피곤해도 즐거웠던 화보 촬영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균상은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지석은 엄지 손가락을 들고 '따봉' 포즈를 하고 있다.
한편 윤균상과 김지석은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함께 출연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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