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트로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는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시상식 이후 수상자들은 트로피를 들고 포토월에 섰다.
이날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한 영화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에서 세바스찬과 미아 역을 맡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와 사랑을 그렸다.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은 작품 밖에서도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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