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빅뱅 탑이 잘생김이 뚝뚝 묻어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9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하트로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탑의 비현실적인 외모를 한껏 살려주는 분홍색 머리를 하고 거울앞에 선 탑은 휴대폰으로 거울 속 자신을 찍으며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2월 입대를 앞둔 탑은 지난 7일, 8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빅뱅 단독콘서트 'BIGBANG10 THE CONCERT : 0.TO.10 FINAL IN SEOUL'을 성료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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