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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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3' 아침 식사vs답사…요괴들 엇갈린 희비

기사입력 2017.01.08 22: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다함께 오전 7시 40분부터 고생했지만 결과는 엇갈렸다. 

8일 방송한 tvN '신서유기3' 첫 회에는 기상미션으로 식당행 버스와 답사행 버스에 나눠탄 요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과 안재현, 규현은 나영석PD와 함께 식당행 버스에 탑승, 즐겁게 완탕을 먹으러 가게 됐다.

반면 이수근은 "완탕이 아니라 진흙탕이라도 먹고 싶다"며 오전 7시 40분부터 기상해 고생했음을 토로했다. 

이어 완탕행 버스를 탄 이들은 식사를 하고 쉬기로 했고, 답사행 버스를 탄 이들은 울상이 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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