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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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장동윤, 서영주 시신 먼저 발견했다

기사입력 2017.01.06 21:14 / 기사수정 2017.01.07 00:0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솔로몬의 위증' 서지훈이 서영주를 발견한 날 본 사람은 장동윤이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5회에서는 한지훈(장동윤 분)은 어떻게 그날 이소우(서영주)를 보게 된 걸까.
 
이날 고서연(김현수)에게 '교내 재판 관련 안내 말씀'이란 문자가 왔다. 학교에서 재판동아리원들의 이름을 적어 가정통신문을 돌렸다. 이에 동아리원은 부모님의 핸드폰을 사수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 배준영(서지훈)은 엄마에게 뺨을 맞고 집을 나왔고, 최승현(안승균), 김수희(김소희) 등도 쫓겨났다.

한지훈은 동아리실에 자고 있는 배준영을 집으로 데려갔다. 배준영이 한지훈에게 왜 변호인을 맡았냐고 묻자 한지훈은 오히려 배준영이 왜 변호인 보조를 맡았는지 되물었다.

그러자 배준영은 "난 이소우(서영주)를 봤잖아. 마지막 모습. 평화로워보였어. 처음부터 자기가 선택한 것처럼. 나 그날 어떤 남자애도 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지훈은 "다른 애들도 아냐"라고 물었다. 모른다는 말에 한지훈은 "괜히 시끄러워져"라며 입단속을 시켰다. 사실 그날, 배준영이 본 남자는 한지훈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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