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집니다"…싸이·이연복, 대가들의 만남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싸이와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만났다. 

싸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가웠습니다. 이연복 셰프님"이라며 "탕수육이 다 같은 탕수육이 아니였네요. 쓰러집니다"라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복 셰프와 싸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싸이가 이연복 셰프의 중화요리 전문점을 방문한 것. 

한편 싸이는 지난 연말 '올나잇스탠드 2016 싸드레날린'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이연복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싸이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