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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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금비' 허정은, 부작용 감수하고 척수주사 맞았다

기사입력 2017.01.05 22: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허정은이 부작용을 감수하고 척수주사를 맞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15회에서는 유금비(허정은 분)가 척수주사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강희(박진희)는 치료제가 개발될 때까지 유금비의 상태 악화를 막기 위해서 척수주사를 맞는 게 낫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모휘철은 그 주사를 맞을 경우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에 망설였다.

모휘철은 유금비가 다른 약의 부작용으로 음식을 넘기지 못하는 상황에 다다르자 유금비에게 직접 물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유금비는 잠시 귀를 막고 눈을 감아보더니 모휘철에게 주사를 맞겠다고 했다. 모휘철은 귀가 멀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 유금비는 부작용에 대해 알고 있다며 그래도 맞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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