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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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마음의 소리', 오늘(6일) 종영…시즌2로 돌아오길

기사입력 2017.01.06 06:46 / 기사수정 2017.01.05 18: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가 막을 내린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마음의 소리'는 5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이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가족 코믹 드라마다. 

배우 이광수, 정소민,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이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웹버전에 이어 TV버전 역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송중기를 비롯해 김종국, 김세정, 신동엽, 김태원 등 수많은 스타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 때문인지 '마음의 소리' 시즌2를 기대하는 시청자가 줄을 잇고 있으며, 제작진 역시 시즌2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마음의 소리'는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13일 특별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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