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03 18:19 / 기사수정 2008.03.03 18:19
3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릴 FC 제니트와 마르세유의 EUFA컵 16강전을 관전을 통해 김동진과 이호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북경을 경유하여 러시아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번 기량 점검을 통해 김동진과 이호는 지난해 7월 아시안컵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선발 된 이후 한차례도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아 자신들의 기량을 보여 줄 기회가 없었던 것을 만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 본 허정무 감독은 14일 SU599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할 계획이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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