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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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카리스마 아이돌에서 다정다감 아빠로…'관심 폭발'

기사입력 2017.01.04 11:1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살림남에 출연해 아이돌이 아닌 아빠의 모습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유키스의 일라이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첫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글로벌 아이돌의 유키스의 멤버로 무대 위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다정한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트에 갈 때 능숙한 자세로 포대기로 아들을 감싸 안고 아내의 가방까지 들어주는 등 다정한 가장의 모습으로 아직은 서툴지만 아이를 위해 첫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등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직후 및 다음 날인 현재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일라이는 지난 2014년 6월 11세 연상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nhemg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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