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02 19:36 / 기사수정 2008.03.02 19:36
이날 경기에서 대구FC는 이근호와 브라질용병 조우실바의 좌, 우측을 통한 빠른 기동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공격라인과 탄탄한 수비진의 활약으로 가볍게 대승하며 다음주에 시작되는 K-리그 개막전의 준비를 마쳤다.
앞선 27일 2008시즌 연봉협상(연봉 1억 9천만원)을 뒤늦게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연봉협상과 이적설에 따른 심적 부담을 떨쳐버리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이근호는 헤어스타일을 짧게 바꾸고 나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활발한 플레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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