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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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친동생이 빅톤 한승우, 숨기고 싶었다"(V라이브)

기사입력 2017.01.03 17:1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선화가 친동생이 속한 그룹 빅톤에 애정을 과시했다.

한선화는 3일 진행된 '새해맞이 첫 V라이브'에서 "댓글에서 내 동생 이름이 많이 보인다"며 "동생에게 도움되지 못할 누나인 것 같아서 숨기고 싶었으나 팬들이 많이 알더라.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한선화는 현재 MBC 단막극 '빙구'를 촬영 중이다. 한선화는 "지난해 시상식에 못 가 아쉬웠다. 올해는 좋은 작품으로 좋은 자리에서 많이 뵙고 싶다"며 2017년 새해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앱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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