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01 00:05 / 기사수정 2008.03.01 00:05
[ 엑스포츠뉴스 = 서울, 강운 ] 28일 용산 아이파크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4강전 이영호(KTF)와 김택용 (SK)의 경기에서 '혁명가' 김택용의 상대로 게임 스코어 3:1로 누르고 대망의 스타리그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선 양팀 팽팽한 승부접전이 벌어진 가운데 첫세트에선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준 김택용이 먼저 기선제압을 했다.
그러나 뚝심을 발휘한 이영호는 마지막 2,3,4세트에 맹공을 퍼부으며 김택용의 상대로 승리를 얻어냈다. 이로써 결승전에 진출한 이영호는 다음에 결승전이 열린 3월 15일 광주광역시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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