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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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올스타 포워드 엘튼 브랜드, 클리퍼스에 잔류할 것인가

기사입력 2008.02.29 08:00 / 기사수정 2008.02.29 08:00

최동철 기자



8년간의 커리어 평균이 20.3득점 10.2 리바운드에 달하는 LA 클리퍼스의 올스타 파워 포워드, 엘튼 브랜드는 eraly termination
 
option (계약의 연장을 선수가 결정할 수 있는 권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클리퍼스는 로터리 픽을 가지게 될 가

능성이 높고, 괜찮은 신인만 뽑으면 기존의 멤버들과 함께 상당히 경쟁력 있는 팀으로 커 갈 가능성이 높다. 클리퍼스 구단에서도
 
엘튼 브랜드와 포워드 코리 메거티, 가드 션 리빙스턴은 함께 데리고 가겠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엘튼 브랜드의 잔류가
 
점쳐지고 있는데, 문제는 브랜드가 원하는 계약내용이다. 브랜드는 1,650만불 정도로 시작하는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LA에 남지 않는다면 필라델피아 행도 언급되고 있으며, 마이애미 힛트가 션 메리언을 잡지 않는다면 마이애미 역시 브랜드
 
영입의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애틀란타의 마이크 우드슨 감독이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있다.


  디트로이트와 보스턴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었던 커티스 로우가 디트로이트의 한 빌딩에서 

                  마약 단속반에 의해 체포되었다.

  인디애나의 포워드 션 윌리엄스는 그의 집에 있던 한 남자의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최소 한 경기 이상 결장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의 가드 고든 기리첵이 바이아웃 될 것이라는 소식이 있다. 이에 또 다른 우승후보, 피닉스 선즈가 기리첵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만약 기리첵의 바이아웃이 성사된다면 피닉스는 기리첵과 계약하겠다는 입장이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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