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바시티 "멤버 12명인 이유? 매력 가지각색이기 때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바시티가 멤버 수가 12명인 이유에 대해 전했다.

12인조 남성그룹 바시티의 첫 싱글앨범 '라운드 원(ROUND ON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바시티는 자신들의 매력에 대해 "12명 매력이 다 가지각색이다. 모두 가지고 있는 매력이 다양하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수가 12명인 이유에 대해 "더 많은 걸 보여드릴 수 있어서 12명이라는 많은 인원으로 바시티를 꾸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바시티의 첫 싱글앨범'라운드 원(ROUND ONE)'은 오는 5일 공개된다. 시월, 블릿,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데이먼, 씬, 재빈, 만니 등 중국 멤버 4명,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까지 총 12명으로 구성된 바시티는 데뷔곡 'U r my only one'으로 활동을 펼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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