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최종 입선작 59작품 선정, 9작품 글로벌 본선 진출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한 한국토요타의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가 올해도 국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찾아간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 본사가 주최하는 미술 대회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의 한국 예선 '제5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실시 계획을 30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 'Your Dream Car'다. 만8세 미만, 만8세 이상~11세 이하, 만12세 이상~15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7일까지 직접 그린 그림을 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출품된 작품들은 '메시지 전달력', '독창성', '예술성' 등 3가지 기준의 심사를 거쳐 3월 중순경 한국 예선 최종 입선작 59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중 각 연령대별 3작품씩(금상, 은상, 동상) 총 9작품의 수상자는 본인 명의로 수상자 배출 학교 및 기관에 도서가 기증 되며, 작품은 일본 토요타 본사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된다.
월드 콘테스트에서는 자동차 산업 및 미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연령대별 금상, 은상, 동상, 특별상 등을 포함한 총 33작품이 '2017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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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