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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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김재중 "가장 힘이 된 걸그룹? 트와이스·블랙핑크"

기사입력 2016.12.30 09:19 / 기사수정 2016.12.30 09:19


[엑스포츠뉴스 용인, 전아람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가장 힘이 된 걸그룹을 털어놨다.

김재중은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육군 제3군사령부 55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이날 김재중은 군 생활 중 가장 힘이 된 걸그룹에 대해 "군대에서 굉장히 많았다. 아침 기상을 걸그룹 노래로 시작했다. 트와이스나 블랙핑크가 가장 인기가 많다. 걸그룹은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계획에 대해 "전역 이후로 팬들과 인사하는 스케줄이 있다. 그 뒤로는 준비된 공연이나 국내외 많은 분들이 계신데 인사하러 투어로 찾아뵙지 않을까 계획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할테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해 3월 입대한 이후 21개월 간 현역 복무했다. 이로써 김재중은 JYJ 멤버 중 첫 군필자가 됐다.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김준수는 내년 2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플라자에서 전역기념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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