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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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양남자쇼', 세븐틴의 매력발산타임 '아주 NICE'(종합)

기사입력 2016.12.29 20:28 / 기사수정 2016.12.29 20:2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양남자'쇼를 통해 13인 13색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9일 방송된 Mnet '양남자쇼'에서는 세븐틴이 출연해 MC 양세형-에릭남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MC들의 질문에 버튼을 눌러 속마음을 공개했다. 특히 '그룹 내 외모 TOP3에 든다' 질문에는 13명 중 9명이 눌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우는 "난 처음부터 내가 1위라고 생각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서 카메라 앞과 실제가 다른 멤버로는 우지가 꼽혔다. 멤버들은 "우지는 상남자지만 카메라 앞에선 귀엽다"라고 이야기했고, 우지는 부정했지만 결국 자신의 귀여움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 멤버들은 '다시 태어나도 세븐틴을 하겠다' 질문에 13인 전원이 버튼을 눌러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다음 코너로는 휴지 100개를 걸고 각종 게임을 펼쳤다. 노래를 부르고 예상점수를 추론하는 코너에서는 결국 보컬팀이 승리했다. 이어서 절대 박자감 댄스에서도 민규가 구멍으로 등극하며 승리는 보컬팀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세븐틴은 각 유닛 리더들의 평정심 테스트, X맨을 찾아라 등의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이어나갔다.

결국 '최강 유닛을 찾아라'에서 퍼포먼스팀이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시즌1을 마무리한 '양남자쇼'는 시즌2로 돌아온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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