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솔로몬의 위증' 결방…'팬텀싱어' 연말 특집 방송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이 한 주 쉬어가고, '팬텀싱어'가 연말 특집을 준비했다.

JTBC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 30분에는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대신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가 방송된다.

'솔로몬의 위증'은 30, 31일 휴방한다. 교내 재판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탄력을 받아 교내재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보다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께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팬텀싱어'에서는 연말을 맞아 그동안 방송되지 못했던 참가자들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된다. 참가자들의 수준급 노래 실력에 걸맞은 반전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 등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1시간 10분 늘어난 방송 시간은 '팬텀싱어'를 사랑하는 시청자에게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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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