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5세 연상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지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지현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대학 시절부터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일반인 남성과 화촉을 밝힌다.
지난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데뷔한 이지현은 '아테나 : 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 객주 2015', '미싱코리아' 등을 통해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이지현은 지난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하지원(기승냥 역)과 무수리 시절 만나 우정을 키운 홍단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지난해 SBS '힐링캠프'와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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