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인기 게임의 신규 무료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루팅'은 게임 내 콘텐츠를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러스 쿠폰을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졸지에용사’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골드’, ‘마법석’ 등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1,000만 골드’, ‘마법석 50개’, ‘오토힐 30분’, ‘오토브레스 30분’ 등의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졸지에용사'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허니듀게임스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졸지에용사’는 주인공 ‘핀’이 뜻하지 않게 용사가 되면서 마왕을 물리치러 떠나는 여정을 그린 모바일 액션 RPG다. 자동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다양한 장비와 변신하는 용사 등의 콘텐츠를 유저가 직접 조작하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
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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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