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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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롤리타 논란에 "적당히 해라"

기사입력 2016.12.28 17: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자신을 둘러싼 '롤리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리타 로리타 적당히 해라. 알맞은 데 가서 욕하렴. 내 이쁜 얼굴이나 보고"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롤리타 신드롬'은 소설 '롤리타'에서 비롯된 것으로, 미성숙한 소녀에 대해 성적인 집착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논란은 설리와 사진작가 로타의 작업물이 연거푸 공개되면서 촉발됐다. 구하라와 촬영했던 사진의 경우 어린이들용 용품의 브랜드명이 적혀있어 논란이 되기도 하는 등 여타 작업물들이 '롤리타 콘셉트'로 보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설리는 오는 2017년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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