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시그널' 김은희 작가와 영화 '터널' 김성훈 감독이 차기작으로 뭉친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28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은희 작가와 김성훈 감독이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내년부터 '킹덤' 제작에 들어가고, 사전제작인만큼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 "편성은 새로운 플랫폼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8부작을 기반으로 조금 더 늘어나거나 할 예정이다. 16부까지는 아니다. 영화 제작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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