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루팅'은 유저들이 게임 내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더다크 RPG: 최후의 순정용사’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희귀 장비 뽑기권 2매’, ‘루비 50개’, ‘전설 장비 뽑기권 1매’ 등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고대 장비 뽑기권 1매’, ‘루비 150개’ 등의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더다크 RPG: 최후의 순정용사'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레드잼에서 서비스하는 ‘더다크 RPG: 최후의 순정용사’는 자신만의 성장 스타일과 전략으로 마계를 정벌해 나가는 모바일 RPG로, 지난 26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힘, 민첩, 지능을 주 속성으로 하는 캐릭터와 수백 개의 장비와 수십 개의 속성, 재료와 강화 그리고 합성 등 다양한 성장 요소가 준비되어 있으며 기본 현상금 사냥 모드, 정벌모드, 마계 콘텐츠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자랑한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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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